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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식 For Angel

자궁외임신 제대로 알아보자!

 

 

 

자궁외임신

 

 

오늘은 자궁외임신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데요 보통 정상적인 임신은 난자와 정자의 수정은 난과넹서 일어나며 이때 수정란이 난관을 지나게 되고 4-10일 후 자궁에 도달하는데 이때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것을 바로 자궁외임신이라고 합니다. 

 

 

난관이 막히거나 손상된 경우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기가 어렵게 되고 난관에 착상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난관은 좁고 벽이 얇기 때문에 수정란이 자라기에는 솔직히 적합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임신을 했을 때 처럼 소변검사를 통해서 양성 반응이 나와서 빨리 알아차릴 수 없다고 합니다.

 

 

자궁외임신의 경우 몸에서 여러가지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를 그냥 방관할 경우 난관이 파열되고 복부 내 심각한 출혈로 인해 태아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외임신 증상은 정상적인 임신의 증상처럼 가슴이 많이 아프거나 입덧과 같은 증상이 나타는데요 또한 생리혈과는 다른 질 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칼로 찌르는 듯한 복부 통증과 함께 난관이 파열되면 피가 복강내를 채우며 횡경막을 자극하면서 어깨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외임신 초기 증상으로 생리를 관찰하는것이 좋은데요 생리가 늦어지거나 피가 날 수 있고 임신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나 골반쪽에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자궁외임신을 한 후에 6-8주 이후에는 난관의 파열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난관이 파열되게 되면 혈압의 저하와 심각한 경우 쇼크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병원에 가셔서 진찰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법으로는 아직 난관이 파열이 되지 않은 경우 약물을 주입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자궁외임신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사실 흔하게 나타는 증상은 아니지만 자궁유착이나 골반염을 앓았거나 난소와 나팔관이 제기능리 어려운 분들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