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는것이 힘! 건강정보

모세기관지염 원인 증상 치료법


 

 

오늘은 모세기관지염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해요~~^^*
모세기관지염의 원인 증상 치료법 지금 시작해볼께요~~

 

원인

RSV라는 호흡기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이 되는 모세기관지염은
감기등 상기도 감염으로 침입한 바이러스가
모세기관지로 내려가 감염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게 되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이들은 침과 가래에 의해 전파되며 생후4~6개월 아기들이 많이 걸리고
만2세 이전의 아기들 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폐가 아직 덜 성숙한 아이들은 모세기관지의 폭이 좁아 
조금이라도 목이 붓거나 분비물이 들어오면 쉽게 막혀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증상

초기 2~3일간 일반적인 감기 증상들인 콧물, 코막힘, 미열, 가벼운 기침 등을 보이다가 기침이 심해지면서
천명 현상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천명 현상은 숨 쉴 때 쌕쌕거리는 호흡음이 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염증으로 인해 좁아져 공기의 흐름에 막힘 현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숨을 내쉴 때 더 심하게 들리는 이유는 숨을 들이쉴 때 넓어지고 내쉴 때 좁아지게 되는 기관지의 생리적 특성 상
숨을 내쉴 때 이미 좁아져 있는 기관지의 막힘 현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초기 증상인 무호흡 미숙아나 2 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주로 관찰되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심해질 때면 대개 열은 내리게 되는데 1개월 미만의 어린 영아는 오히려 저체온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호흡수가 빨라지고 심장 박동수도 증가하게 되고 숨쉴 때 코가 심하게 벌렁거리고
갈비뼈 아래 부분이 쑥쑥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될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은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빠르게 진행하는 양상을 보이며 하루 중에도 오전과 오후의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오전에 병원을 다녀왔다 하더라도 이후의 경과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소아과 의사를 찾아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1. 구토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
2. 호흡이 얕고 빠르며 분당 40회를 넘는 경우
3. 입술 주위와 손가락의 푸른 기운
4. 계속 보채거나 또는 지쳐 보이고 잘 놀지 않는 경우
5. 편하게 눕지 못하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경우
6. 잘 먹지 못하며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

 

 

치료법

 치료법으로는 기침을 가라앉히거나 콧물을 멈추게 하는데 효과적인 약물을 복용해 치료하며
기관지확장제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을 없애는 진해거담제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모세기관지염 치료에 있어 기관지확장제를 흡입시키는 것도 치료법이며
항바이러스제는 효과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보통은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세기관지염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확한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하며
이러한치료법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지 
신생아에게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우선 예방의 첫걸음은 청결이므로 외춣 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전염될 수 있으니
모세기관지염 환자와 접촉을 삼가해야 하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RSV예방접종 등 
예방접종을 꼭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모세기관지염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욧

Bless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