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부모들은 아이의 열이 높이 올라가면 경련 발작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지만
열경련, 열경기는 고열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극도로 빨리 상승할 때 나타난다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육아에 아직은 미숙한 부모라면아이가 경련 혹은 경기를 일으키는 모습은
두렵고 무섭고 가슴이 떨리는 광경이다
고온에서 염분과 수분의 적절한 보충이 없이 오랫동안 격렬한 육체운동을 하게 되면
땀이 너무 많이 나게 되고 손발 등 피부 말단의 혈관이 모두 팽창되기 때문에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유효 혈액량이 감쇠되어서 저혈압에 빠지게 되고
이때 중요한 뇌, 심장이나 기타 장기에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발열성경련 열경기를 하는 나이는 대부분 5세 이하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경련을 겪은 아이라 할지라도 다섯살이 지나면 경련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1. 열경련 증상
활동이나 아이들이 운동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팔, 다리 근육에 1~3분간 지속되는
반복적이고 격렬한 통증의 경련이 생기는데 주로 팔, 다리의 안쪽으로 많이 생긴다
때로는 이 경련이 수시간 지속될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피부는 습하고 차가우면서
온 근육이 마치 돌덩이나 당구공처럼 단단하게 느껴지고 만져진다
2. 열경련 대처법
환자를 시원한 곳에 눕히고 생리식염수를 정맥 주사하거나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한다.
최고의 치료법은 휴식이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적당히 염분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를 옆으로 뉘여 질식사를 방지할 수 있으며.
경련이 일어났을때는 몸을 마구 엎치락뒤치락 하게되므로 머리가 딱딱한 곳이나 날카로운 것에 부딪치지 않도록 보호해야한다.
또한 혀를 깨물지 않도록 부드러우면서 견고한 물건을 이 사이에 물리는 것이 좋다.
발작이 지난 아이는 잠이 든다. 1-2시간 정도 먹을것이나 마실것을 주지 않고 푹 재운다.
열이 잘 나는 아이들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아이가 될수 있도록 평소 해열제 사용을 줄여야하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시간당 200-250cc) 탈수를 예방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소량만 먹이도록하며
찬물로 닦이거나 옷을 벗겨두는 것은 오한을 일으켜 더욱 체온이 오르게 만들므로 금하도록한다.
지금까지 열경련, 열경기 증상과 대처법에 관한 포스팅이였는데요 좋은정보 되셨나요?
신토불이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또 찾아올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Bless U
'육아상식 For Ang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수막염증상 예방법 정확히 알기~! (0) | 2013.06.17 |
---|---|
신생아 막막증 원인 알아보기~! (0) | 2013.05.27 |
신생아 딸꾹질│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법 (0) | 2013.05.24 |
신생아태열치료법 원인과 증상 (0) | 2013.04.19 |
신생아 경련 원인과 증상 대처법 (0) | 201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