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 For Angel

태동 위치 제대로 알아보자!

따봉♡ 2016. 12. 20. 11:35

 

 

 

태동 위치

 

 

오늘은 태동 위치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데요 20주정도 되면 산모는 본격적으로 태동을 느낄 수 있는데요 태동 위치가 왜 바뀌는지 한번 제댜로 알아보고자 해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태동 위치의 위치는 17주-20주 부터 느낄 수 있는데요 경산의 경우 이른 17주 정도부터 느낄 수 있고 산모의 비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마른 산모들이 더 빨리 느끼고 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태아가 움직이거나 차는 느낌이 아니라 공기방울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 나고 이럴때는 태아의 몸집이 작으므로 양수안에서 자유롭게 유영할 수 있는 시기이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다리의 위치가 자유자제로 바뀔 수 있고 배 아래쪽에서 쉽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게 되면 태동의 느낌은 점점 커지는데요 그로 인해 예전에 비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특정한 자세로 머무를 수 있는데요 팔과 다리는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태동 위치는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아랫배 쪽에서 느낄 수 있었다면 점점 위로 올라와 윗배 쪽에서 태동 위치를 느끼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요 이는 머리를 점점 아래로 두고 있기 때문에 배꼽, 갈비뼈에서 꿀렁꿀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와 같이 역아 태동 위치는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요? 역아의 경우 태아의 머리가 윗쪽으로 향하여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태아 크더라도 채동을 아래쪽 배에서 느끼는 경우가 많고 옆구리 쪽에서도 꿀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잇다고 해요.

 

 

저와같은 경우에도 태동의 위치나 아기가 딸꾹질을 할때도 속옷라인쪽에서 느껴진답니다 1/2일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 아기는 그자세가 편한가봐요ㅜ_ㅜ

 

하지만 저와 같은 산모는 10-15%밖에 되지 않고 역아의 경우도 주수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머리를 아래쪽으로 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고양이 자세와 같은 자세를 하게 되면 역아가 위치를 제대로 잡을 수 있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태동 위치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좋은정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