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케어 제대로 알아보자!

 

 

 

캥거루 케어

 

 

오늘은 캥거루 케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데요 얼마전 다큐멘터리를 보다 저도 알게 된 것인데요 출산을 앞두고 있다보니 조산이나 이른둥이가 나오지 않을까? 고심이 많다보니 오늘은 캥거루 케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캥거루 케어는 말그대로 캥거루가 태어난 새끼를 육아 낭에 넣고 키우듯 이른둥이와 살을 맞대고 품으면서 치료를 해나가는 치료법을 말하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용되어 지고 있다고 하네요.

 

 

보통 이른둥이의 살과 살을 맞대면서 품는 캥거루 케어는 퇴원을 할때 아이의 체중을 평균 140g정도 증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입원기간을 보름정도 단축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른둥이는 생후 1년까지 케어해주느시는것이 좋고 보통 정상적으로 출산 한 아이와 같은 경우 생후 3개월까지 가능하며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막 태어난 아기에게 최소한 1시간 이상의 캥거루 케어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캥거루 케어는 엄마가 완전히 눕지 않고 몸을 뒤로 젖혀 옷을 입지 않은 가슴 위에 아기를 올리면서 배꼽에서 흉골까지 아기피부를 엄마의 피부와 밀착시키면 된다고 하네요.

 

 

이때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는 이른둥이는 생존률이 증가하게 되오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증진될 뿐 아니라 모유수유 성공률을 높여주고 옥시토신 호르면이 분비되어 면역력강화와 두뇌의 발달을 돕는다고 합니다.

 

 

더불어 산모에게는 산후우울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주 깨는 증상이 줄어들며 수면주기를 규칙적으로 잡는데 수월할 수 있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캥거루 케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좋은정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