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부종 제대로 알아보자!

 

 

 

임신 부종

 

 

오늘은 임신 부종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데요 임신의 후반으로 갈수록 손발이 퉁퉁 붓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임신 부종 원인과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부종은 엄마의 몸속에서 태아가 자라면서 커진 자궁 아래쪽의 골반혈관과 대정맥이 눌리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울혈현상이 생기면서 수분이 손과 다리 발목에 물리면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개월수가 늘어날 수록 태아에게 공급되야하는 영양분과 산소가 늘어나게되고 산모들에게는 평소보다 더 많은 혈액이 필요하게 되는데 임신 중반에 혈랙이 40%이상 늘어나게 되나 그만큼 수분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궁이 점점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임신 부종은 관리를 해줄 수 있으므로 산모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산책이나 실내자전거등의 꾸준한 운동을 하게 되면 무리가 가지 않은 편에서 하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서 수영과 같이 물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운 발목에 압력을 더해주고 자궁의 압박을 감소하므로 부종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앉아서 쉴때나 발밑에 쿠션을 두거나 다리를 심장보다 높여서 휴식을 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고 수분 섭취를 늘려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면 나트륨 축적을 막을 수 있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짠 음식을 줄이지 않고 꾸준히 섭취하고 수분섭취량을 늘리게 되면 오히려 임신 부종이 심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부종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임신중독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저는 저번에 선생님께 물어보니 무조건 붓는다고 의심하는것보다 혈압이 140/90이상이 넘었을때 의심 해보는 것이 중요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임신 부종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좋은정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