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 For Angel

역아운동 제대로 알아보자!

따봉♡ 2016. 11. 11. 11:52

 

 

 

역아운동

 

 

오늘은 역아운동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데요 저는 이제 31주를 들어서다보니 이제 2주에 한번씩 검진을 받게 되었는데요 저희 아기는 3개월째 폴더자세로 있는 역아라고 하는데요 한달 안에 자리를 잡아야지 자연분만이 가능하고 그안에 자세를 바꾸지 않으면 제왕절개를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요 그럼 이런상황에 도움이 된다는 역아운동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역아운동에 앞서 역아라는 것에 대해 말씀들 그리자면 태아의 머리가 위로 향해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임신초반에는 머리가 위에 있다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태아의 머리가 골반쪽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출산전 까지 거꾸로 있는 경우는 3-4%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는 양수과다증이나 골반이 좁아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산모가 아기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은 태통이나 딸꾹질이 배꼽쪽에서 느껴지면 정자세이고 골반쪽에서 느껴지면 거꾸로 있는 역아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초음파와 같은 의료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아 출산을 하면서 사고가 나거나 사산되어버리는 경우이가 있었는데요 이는 조기양막파수고 인해 사산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조기양막파수라는 것은 진통전에 양막이 터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양수가 너무 많이 나오거나 탯줄이 나와버리는 경우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탯줄이 잘 꼬임으로 인해 태아가 몸을 돌리면서 목에 감길 위험이 있다고 하니 역아운동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역아운동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이 고양이 자세인데요 고양이가 기지개를 피는것처럼 팔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하늘을 보는 자세를 하게 되면 골반과 자궁에 공간이 생겨 태아가 움직 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역아운동은 엉덩이 아래 배게나 쿠션을 놓고 엉덩이와 허리를 하늘로 향하게 해주면 골반의 공공간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아운동은 아니지만 물을 자주자주 많이 드시면 양수가 넉넉하여져서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조산을 초래할 수 있으니 20-30분이 적당하며 꼭 이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역아운동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좋은 정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