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여드름 제대로 알아보자!

 

 

 

신생아 여드름

오늘은 신생아 여드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데요 저와 같은 초보맘들은 아기얼굴에 뭐하나 나타나기만 하더라고 우리 아기에게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닌가 하면서 호들갑을 떨거나 눈물바람이 나기 일 쑤 인데요 오늘은 신생아 여드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여드름은 신생아에게 있어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피부질환인데요 출생직 후 부터 1-2개월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아기의 몸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한 자연적으로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들의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여드름이 올라오는것을 말하고 대부분 임신말기에 엄마로부터 받은 호르몬의 영향이 원인이 된다고 하며

또 모유, 분유에 대한 자극 사람들과의 접촉 거친 직물 또는 세제로 빤 옷 때문에도 신생아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신생아 여드름은 아기의 얼굴을 중심으로하여서 머리, 두피에 나타날 수 있고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 모양으로 올라온 것은 생후 4주 이내 아기의 얼굴, 등, 가슴에 나타날 수 있고 성인과는 다르게 화농성 발진이 드물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의 이마, 뺨, 코주변에 하얗거나 붉은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이는 처음엔 하얀 여드름이 올라오고 점차 붉어져 모낭안에 농이 찰 수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 여드름이 나타날 때에는 아기가 너무 덥지 않게 해야하는데요 땀띠나 태열로 인해 또 다른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들은 어른들에 비해서 체온이 높고 땀샘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고 노폐물의 배출도 많은 편이라 이러한 땀과 노폐물이 여드름을 유발 할 수 있어서 깨끗하게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실내온도와 습도조절은 필수적으로 하는것이 좋고 신생아 여드름이 오랫동안 지속 되면 다른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니 그때는 병원에 내방하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목욕한 후 보습을 잘해주는 것이 좋고 모유수유를 하는 맘들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